[한스경제=석주원 기자] 세라젬이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의 홈쇼핑 방송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정수, 냉수, 온수뿐 아니라 알칼리 이온수까지 제공하는 밸런스는 최근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5월부터 주요 홈쇼핑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다. 수소이온 농도(pH), 온도, 출수량을 개별 설정할 수 있으며 하루 음용량까지 기록·관리해 체계적인 식수 습관을 돕는다.
이번 홈쇼핑 확대 전략에 따라 세라젬 밸런스는 GS 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에 이어 신세계라이브쇼핑까지 총 6개 채널에서 선보인다. 세라젬은 홈쇼핑 방송 채널을 늘리고 방송별 혜택 강화 및 실시간 경품 추첨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영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는 배우 김우빈을 밸런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돌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밸런스는 정수·냉수·온수·알칼리 이온수까지 모두 제공하고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제품으로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물의 음용 습관을 쉽고 체계적으로 돕는다"며 "홈쇼핑 채널 확대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석주원 기자 stone@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