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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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브랜드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쿠론이 오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코스모너지에서 통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 브랜드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하는 첫 통합 오프라인 행사다. 한 공간에서 여름 의류, 슈즈, 백 등 전 카테고리를 준비했다. 
 
각 브랜드는 여름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내놓는다.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보헤미안, 스포티코어, 세일러 요소를 감각적으로 믹스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어 소재와 데님, 레이스, 메탈 디테일을 조합했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주력 샌들을 비롯해 브라질 헨드메이드 브랜드 난나카이(Nannacay)와의 협업 상품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한다.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25S/S 주력 상품과 함께, ‘베이글’ 트래블 라인을 선보인다. ‘베이글’ 라인은 고성능 캐리어와 실용성을 겸비한 가벼운 백팩, 토트백까지 여행과 일상 모두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할인 혜택 및 다양한 구매 리워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슈콤마보니, 쿠론 25S/S 신상품 구매 시 각각 20%, 15% 할인된다. 럭키슈에뜨의 경우 25S/S 신상품 구매 시 10%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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