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트라와 시티엑스포 참가...한국관 운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티엑스포 전시장에 마련된 부산항만공사·코트라 공동 부스./부산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티엑스포 전시장에 마련된 부산항만공사·코트라 공동 부스./부산항만공사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8~9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시티엑스포에 참가해 부산항을 홍보하고 프로볼링고항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사업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98개 주요 도시가 가입한 지자체협회(APEKSI)가 지방정부 정책 공유와 도시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개최했다.

BP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현지 참가자들에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설명하고 인도네시아와의 물류 연계성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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