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랜덤 스티커 1종 동봉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GS25가 하이브IM의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협업한 콜라보 빵을 출시한다.
GS25는 오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유통사 단독으로 '퍼즐 세븐틴'의 아티스트 캐릭터 IP를 활용한 빵 6종을 한정 판매한다.
GS25는 해당 상품에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담았다. 냉장 빵으로는 민규&버논 '크림치즈초코칩쿠키', 준&원우 '레몬&자몽마카롱'이 있다. 상온 빵으로는 에스쿱스&호시&우지 '딸기크림맘모스빵', 정한&조슈아 '연유스틱빵', 디에잇&디노 '바닐라크림카스테라', 도겸&승관 '모카크림빵’ 등이 준비됐다.
해당 제품에는 '퍼즐 세븐틴'의 코스튬을 입은 아티스트 캐릭터 스티커가 랜덤으로 1종씩 동봉됐다. 스티커는 총 65종으로 멤버별 5종이 마련됐다.
GS25는 이번 출시와 함께 한정 기념품과 인게임 스페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 Pay로 대상 상품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생성돼 스탬프 1개씩 최대 8회까지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형태다. 추첨 상품으로 퍼즐 세븐틴 디오라마&스티커 세트 등 총 2만 5000여 개가 마련됐다.
지병주 GS리테일 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MZ세대의 문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빵과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해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 기획을 통해 확장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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