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집전된다.
영국 BBC,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오는 26일 거행된다고 보도했다.
이날 바티칸은 교황의 장례식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사 집전은 추기경단장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집전한다.
교황의 시신은 오는 23일 오전 9시에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져 조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교황은 지난 21일 오전 7시 35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바티칸은 그의 공식 사망 원인을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발표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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