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난 주말 개막…작년 이어 2년 연속 참여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 19일과 20일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경쟁에 돌입했다.
21일 브리지스톤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1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격돌한다. 모든 선수들은 도요타 프리우스 PHEV 오너들로 자신의 프리우스 차량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지속 가능한 레이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레이싱 클래스이자 국내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다. PHEV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파워·연비에서 레이싱카로서 뛰어난 강점을 갖고 있다. 엔진 경주차에 비해 소음도 덜하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번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과 서킷 주행까지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타이어로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퍼포먼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 중 하나인 '이모션(감동):마음을 움직이는 모빌리티 체험을 지지하는 것에 전념하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관련기사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