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웹 전용 미션·룰렛 이벤트 진행
오프캔버스 기반 전환율 극대화
더블유게임즈가 글로벌 인기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 웹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DTC(Direct to Consumer)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가 글로벌 인기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 웹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DTC(Direct to Consumer)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더블유게임즈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는 글로벌 인기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 웹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DTC(Direct to Consumer)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활절 시즌을 맞아 2주간 진행되며 프로모션 페이지와 오프캔버스 플레이를 연계한 미션 및 룰렛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매일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을 달성하거나 룰렛 휠 이벤트를 통해 코인 및 2차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저들의 웹 플랫폼 방문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4일간 유저들이 꾸준히 웹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환율과 및 안착율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어플을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더블유카지노’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플랫폼 내 이용자 데이터를 직접 수집 분석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유저 풀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웹 플랫폼 프로모션은 DTC 전략의 일환으로 더블유카지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유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오프캔버스 기반 이벤트를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하여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시즌별 테마 이벤트와 웹 전용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자체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기존 모바일 유저의 충성도는 유지하고 웹 기반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한 성장 전략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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