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KT알파 쇼핑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페스타 '삼패페'를 진행한다.
KT알파 쇼핑은 이번 행사 기간 주간 시간대 패션 상품 비중을 70%가량 늘렸다. 프로그램 '수정샵', '초이스', '다이나믹스타일' 등에서 2025SS시즌 신상품 및 인기 브랜드 상품을 공개한다. 브랜드 '르투아', '조스진', '새미보이트' 등 다채로운 브랜드와 레포츠 상품, 언더웨어 및 잡화 등을 판매한다.
KT알파 쇼핑은 특히 이른 무더위를 예상하고 얇은 소재 의류를 중심으로 방송을 구성할 계획이다. 오는 15일에는 '르까프'의 워킹화와 여성복, '오아로'의 팬츠 및 니트, '지베르니 아노락'의 점퍼를 공개한다. '베네통'의 캐리어도 있다.
이날 국내 최초로 프랑스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한 신규 패션브랜드 '새미보이트'도 론칭한다. KT알파 쇼핑이 단독 기획, 생산, 유통 등을 진행한다. 첫 론칭 상품으로는 '썸머 쿨인견 세미 홀가 니트 4종'이다.
오는 16일 '르투아'의 시스루자켓, '아다바트'의 베이스레이어와 7부 팬츠 방품을 2시간 특집 방송으로 운영한다. '조스진'의 라이크라 데님 3종, '헌터'의 선글라스 등도 준비됐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17일 '플리츠31'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신상품, '이상봉 에디션'의 아일렛니트 및 팬츠 등도 공개한다. '비비안'의 언더웨어 12종은 수정샵 방송 중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KT알파 쇼핑은 행사 기간 4050여성 패션 앱 '퀸잇'과 협업도 진행한다. 퀸잇의 럭퀸데이 단독 기획전으로 삼패페 행사 대상 상품을 제공하며 퀸잇 유튜브 채널에서도 숏폼 방송을 지원한다.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대상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시 20% 적립과 카드사별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결제할 경우 7% 카드 청구할인도 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