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주남현 기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생활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 내 경기 개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전국생활체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1개 종목이 전라남도 전역에서 치러진다.

나주시는 스쿼시, 롤러, 사격 총 3개 종목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스쿼시경기장, 인라인·롤러경기장, 전남국제사격장 등에서 열리며 전국 생활체육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 부서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챌린지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 홍보와 함께 전국생활체전 선수와 가족, 방문객들의 재방문을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생활체전 선수와 가족, 방문객들이 대회 기간 나주에서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대회 일정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남현 기자 tstart2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