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제너시스BBQ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위메프 인수를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지난주 위메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현재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BBQ가 위메프 인수를 검토하는 이유는 사업 영역 다각화 차원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7월 미정산 사태로 논란이 된 티몬과 위메프는 EY한영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회생계획인가 전 인수합병(M&A)를 추진해 왔다.
위메프는 업계에서 100억원대 인수 가격이 거론되고 있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