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저자극 점착제 사용…‘상처에 착 붙어 내 피부처럼 케어’
케어리브 TV광고 화면 캡처. /일동제약 제공
케어리브 TV광고 화면 캡처. /일동제약 제공

[한스경제=김동주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약국 판매 1위 밴드 ‘케어리브’의 첫 TV 광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련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케어리브는 상처 부위와 환부 등을 보호하는 1회용 드레싱 밴드(멸균반창고·의약외품)로 사용 부위, 형태 및 사이즈 등 사용상 특성에 따라 18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돼 있다.

이 제품은 고밀도·고탄력 우레탄 부직포로 이루어져 있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서도 유연성과 밀착력이 잘 유지되고, 그물망 특수 패드가 적용되어 떼어낼 때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잘 부착되고 수분에 강해 잘 떨어지지 않으며, 사용 후 떼어 낸 자리가 하얗게 붇지 않아 미관상의 이점도 지닌다.

일동제약은 TV 광고를 통해 ▲잘 구부러지고 ▲잘 떨어지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케어리브의 차별점을 내세워 ‘상처에 착 붙어 내 피부처럼 케어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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