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동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규 TV 광고를 진행한다.

7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이전과 달리 ‘비맥스 제트’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특히 기존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에서 ‘제대로 된 설명은 약사님께’로 키 메시지는 계속 유지해 비맥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했다.

신규 TV 광고는 지난 4일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방영됐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라는 카피를 사용하여 비맥스 제트의 피로 회복에 대한 장점을 강조했다”며 “기존 블록버스터 제품인 비맥스 메타와 더불어 비맥스 제트 또한 다채로운 마케팅과 카피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떠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