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5일 힙합 파티 ‘스껄 파티(Skrr Party)’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타임빌라스 수원점 8층 옥상 공원에서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로 타임빌라스 수원이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스껄 파티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한다. 노스페이스갓, 노윤하, 샤이보이토비 등 10명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푸드, 패션 팝업도 준비했다. 우선 ‘수원 남문 통닭’ 팝업을 유통사 최초로 공개한다. 또 수원 로컬 카페 ‘김성민커피’ 팝업 등 수원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팝업을 준비했다. 패션 팝업으로는 ‘류정란’을 비롯한 아티스트 굿즈와 4개 패션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시환 타임빌라스 수원 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타임빌라스가 음악, 푸드, 패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유통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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