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마도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방문, 산불진화대원들과 헬기 조종사, 정비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특례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마도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방문, 산불진화대원들과 헬기 조종사, 정비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특례시 제공

[한스경제(화성)=김두일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마도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방문, 산불진화대원들과 헬기 조종사, 정비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산불 진화 헬기의 운항 준비 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헬기 운항 시, 출동 장비와 기체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명근 시장은 “산불 진화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제공
정명근 시장은 “산불 진화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제공

정명근 시장은 “산불 진화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화성시는 담수 용량 910리터를 자랑하는 대형 산불진화 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위험이 큰 봄철(3. 10. ~ 6. 30.)과 가을철(9. 20. ~ 12. 22.)에 총 205일 동안 운행한다. 또한, 화성시는 산불조심기간(1. 24. ~ 5. 15.) 동안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조를 운영, 불법 소각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발생 시 유관 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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