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5% 증가한 6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일 전자금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소폭 준 3669억원(-0.2%)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3% 늘어난 54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휠라홀딩스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미스트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휠라홀딩스는 휠라코리아의 지분 100%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 기자 sum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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