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 투입된 소방차들의 원활한 진압과 현장 복구를 위해 긴급 무상 수리 파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 차량이 집결해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 영남 지역 AS서비스 전문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했다. 또 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 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전문 정비팀과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파견했다. 투입된 정비팀은 대기 차량의 사전 점검과 고장 진단·수리를 진행한다.
아울러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현장에서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동원해 부품 무상 교체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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