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1개 IT 업체 참여...3000명 방문
다나와가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사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커넥트웨이브
다나와가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사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커넥트웨이브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사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PC 브랜드의 유용한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19일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 내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진행됐다. ▲인텔 ▲레노버 ▲MSI ▲ACER ▲ASUS ▲커세어 ▲한미마이크로닉스 ▲잘만테크 ▲투웨이 ▲뷰소닉 ▲캐논 등 11개 주요 IT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각 기업의 최신 IT제품 전시와 더불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및 행운권 추첨 등 경품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다양한 PC 관련 브랜드를 경험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효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