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플랫폼 사업 부문 신사업 전략·기획 총괄로 전문성 입증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HD현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장석원 전 롯데헬스케어 상무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2022년부터 3년간 롯데헬스케어에서 플랫폼사업부문장 및 신사업 전략 총괄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이전에는 SK텔레콤, 코웨이, 헬스커넥트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도 신사업 및 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2012년 설립돼 2021년 HD현대에 인수됐다. 주력사업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삼고 있다. 국내 5대 대학병원과의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암 환자 및 만성질환자를 위한 전문 헬스케어 설루션도 제공한다.
추후 보험 상품 부가서비스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사업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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