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앤트네스트는 2월 한 달 동안 게임금융, 결제금융, 가상세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10곳과 협력을 맺었다.
이미지=엔트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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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전시현 기자] 블록체인 기반 대중투자 플랫폼 앤트네스트(AntNest)가 지난 2월 한 달간 10개의 글로벌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관계를 맺으며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Web3)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앤트네스트는 팻페이(FaTPay), 릴다오(ReelDAO), HF 리얼엑스(HF RealX)와 손잡고 게임금융(GameFi)과 결제금융(PayFi)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대중투자와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진입 창구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문턱을 낮췄다.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세계 플랫폼 넥스타입(NEXTYPE)과 협력해 기존 인터넷 서비스(Web2)와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Web3)를 연결하는 실물-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었다.

게임스페이스(Gamespace), 오토마타(Automata), 밈디스코(MemeDisco), 아르메다(Armeda), 롤(LOL), XG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게임, 소셜미디어, 결제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앤트네스트 관계자는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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