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개정된 교통 법규·안전 정보 전달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신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이프티 투게더는 교통 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 향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공익 캠페인이다.

재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운전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교통 법규와 최근 개정돼 미처 알기 어려운 규정 등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교통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창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