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1989년 창립한 모두투어는 한국 여행 산업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여행기업이다.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아 더욱 가치 있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패키지 상품 라인업의 확대 및 고급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투어는 주력 상품인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고객의 개성·취향·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인 세미패키지와 에어텔 등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항공권, 호텔, 현지 데이투어 상품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성민 모두투어 운영지원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7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아 한국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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