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과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지역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안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박명수 의원과 황세주 의원은 “안성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는 경기도의회의 예산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며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각급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하자”고 전했다. 이어 두 의원은 “이번 대화에서 논의된 사업들은 안성시 발전에 필수적인 사업으로, 신속하고 명확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 상담과 지역발전 관련 논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소는 안성시 비룡5길 30, 한경대 산학협력관 416호에 위치하고 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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