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키우기 장르에 타워 디펜스 접목한 콘텐츠로 현지 유저 공략
컴투스가 키우기 게임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에서 선론칭했다./컴투스
컴투스가 키우기 게임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에서 선론칭했다./컴투스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해 올해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이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전 세계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원작에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소환수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등 여러 콘텐츠가 자동으로 진행돼 이들을 더욱 편리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키우기에 타워 디펜스가 접목된 플레이 모드를 탑재해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소환수는 쉽고 편하게 성장시키고, 적을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해당 모드 전용 지원 스킬과 다양한 스킬 카드가 등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간 전투(PvP) ‘콜로세움’과 플레이어와 환경 간 전투(PvE) ‘용의 둥지’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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