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당일인 29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당일인 29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하남시 제공

[한스경제(하남)=김두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당일인 29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종합대책상황실을 비롯해 하남시 보건소, 하남정수장, 하남경찰서, 미사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아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150명의 근무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통대책반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 동향과 사고 처리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비상진료대책반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 민원 처리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아플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안심이 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하남정수장과 상수도 비상급수반을 방문해 시설 관리 상황을 점검한 이 시장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고맙다"며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하남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에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도 방문한 이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하남시 제공
하남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에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도 방문한 이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하남시 제공

하남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에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도 방문한 이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모든 현장 방문을 마친 이 시장은 "설 연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주신 덕분에 하남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종합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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