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안양)=김두일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5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 기간 동안 관내 31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시장은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복지회관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2025년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양4동 다목적복지회관을 방문해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시정 운영의 방향으로 삼고,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사업들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힌편, 안양시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중요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