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결합, 기업의 빠른 의사결정 지원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밴티크(Vantiq)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이형근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형근 지사장은 뉴렐릭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서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IT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시장 확대를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 위워크 등 글로벌 기업에서 첨단 기술과 사업 확장을 이끌어오기도 했다.
밴티크의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술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밴티크는 글로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국방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생성형 AI와 실시간 데이터 기술의 결합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근 신임 한국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밴티크의 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미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awldp21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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