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영방침 선포…"화합·안심·미래·참여"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김희중 이사장이 취임 두 달을 맞아 3년 동안 공단을 이끌어갈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김희중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화합, 안심, 미래, 참여 등 4가지를 경영방침으로 전했다.

방침은 전사 인트라넷을 통해 전직원과 공유됐다. 당초 전날 2025년도 시무식 행사 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별도의 선포식을 개최하지는 않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새로운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공단의 비전인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실현해 나갈 다짐이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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