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스포츠산업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기념해 2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원주 홈 경기에서 감사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DB 구단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프로농구단 최초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구단은 프로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애정으로 후원해준 원주시,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후원 기업과 연고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세라젬 안마의자, 웰리힐리 숙박권, 네오플램 주방기기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경기에 찾아오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감사 떡을 제공한다.
한편 DB는 8승 10패 승률 44.4%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후 7시 홈 구장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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