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장 목소리·정책 반영 위한 노력 인정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한스경제(여수)=하태민 기자] 전남도의회는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광역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3선 도의원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전세사기 피해자, 장애인, 노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과 섬 지역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고수온 피해 어업인 지원 제도개선 촉구 등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주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한 점이 인정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행복 정책 마련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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