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구 복용 일반의약품으로 출시
인삼 6년근 원료 활용
동국제약 진센시드캡슐./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 진센시드캡슐./동국제약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동국제약은 임상연구로 입증된 표준화된 인삼 성분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인삼 단일성분 의약품 진센시드캡슐을 출시했다.

진센시드캡슐은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생규) 100mg를 주성분으로 한다. 

동국제약은 "진센시드캡슐에 함유된 인삼건조엑스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신체의 에너지대사를 강화시켜 신체활동 시 세포호흡과 체내 회복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체내 면역체계 기능을 강화시켜 고령, 스트레스, 영양부족, 계절 변화에 따른 면역력 약화로 인한 계절성 독감 등 호흡기계 질환 위험성에 대한 방어기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진센시드캡슐은 인삼 성분을 경구용으로 복용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1일 2캡슐을 아침이나 점심에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인삼은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세포 활성화를 통한 면역시스템의 항상성 유지와 조절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진센시드캡슐의 원료 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최고조에 달하며 항염, 항산화 등 생리활성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6년근을 사용한 만큼, 육체적·정신적 피로, 허약한 체질과 병중, 병후 자양장강에 더욱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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