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제네시스는 실시간 원격 진단 서비스인 ‘선제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 및 이상 현상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차량 고장을 감지하는 ‘안심 케어’와 차량 고장 이외 단순 운행 관련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케어’로 구성됐다.
고객은 차량 상태 관련 안내를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 앱이나 문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안내 전화와 함께 긴급 출동, 견인 등 후속 조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내년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관련기사
키워드
#제네시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