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테마는 점포별로 각기 다른 브랜드와 협업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초로 '코카-콜라'와 함께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Coca-Cola Christmas Village in Starfield)’를 준비했다. 코카-콜라의 빨간색 트럭과 15m 높이의 트리 등이 설치됐다.

 

코카-콜라 팝업존 내부 상점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무작위 뽑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코카-콜라 마스코트 폴라베어와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부천·명지에서도 코카-콜라와 협업한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한다.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에는 ‘레고’ 브릭으로 ‘레고 산타 빌리지(LEGO Santa Village)’를 조성했다.

 

30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8m 높이의 '레고 크리스마스 위시 트리'를 제작했다. ‘오너먼트 창고’에서 수령한 레고로 오너먼트를 만들어 체험존 내 트리에 장식할 수 있다.

 

이번 '레고 산타 빌리지'에서는 이벤트도 있다. ‘위시 트리’와 ‘산타의 방’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레고 미니피겨 마블시리즈 2’를 증정한다. ‘레고 디즈니캐슬’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다른 추첨 이벤트로는 소원을 적은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 편지’가 있다. 상품으로 레고를 마련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오는 21일부터 ‘데브시스터즈’와 ‘쿠키런 윈터 페스타 in 스타필드(CookieRun Winter Festa in Starfield)’를 연다.

 

이번 페스타는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마녀의 성’ 등 총 5가지 IP와 함께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있다. 그랜드 아트리움에서는 ‘트리 꾸미기 대작전’을 진행한다. 나만의 쿠키런 캐릭터를 만들어 '쿠키런 트리'를 꾸민다.

 

오는 24일과 12월 15일에는 김선혜, 남도형, 양정화, 정재헌 등 성우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용감한 쿠키’ 등 캐릭터 인형 탈을 공개한다.

 

'쿠폰 타임 어택'으로 미디어타워와 스타필드 곳곳의 디스플레이에서 게임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쿠키런 게임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도 있다. 팝업존에는 키링, 스노우볼메이커 등 굿즈와 한정판 럭키 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