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3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사)고향주부모임 중앙회(회장 김연숙) 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더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3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사)고향주부모임 중앙회(회장 김연숙) 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더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3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사)고향주부모임 중앙회(회장 김연숙) 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더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주부모임 중앙회 임원단 17명이 경기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이 주도하고 전파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운동으로, 경기도지회는 이미 지난 8월 16일 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와 협력해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경기↔서울 기탁 행사 및 홍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고향주부모임 시도지회 회장님들과 중앙회 대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경기농협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고향주부모임의 지속적인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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