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최신 디지털 시스템·사양으로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인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플래티넘’을 비롯해 국내 처음 도입되는 'ST-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장착해 퍼포먼스와 주행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 등이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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