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4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다.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이자 전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다.
이번 클래스에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을 기반으로 제작한 단일 차종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됐다.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됐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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