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문 한국타이어 고객품질보증담당 상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왼쪽부터) 이경문 한국타이어 고객품질보증담당 상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측정모델이다. 기업별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우수성,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매년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평가 영역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뢰성, 안전성, 이미지 등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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