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2024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다.
CNN 등 미국 다수 언론은 이번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와 부통령 후보인 밴스 상원의원이 전체 선거인단인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는 "(미국의) 45대,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국민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가 치유될 수 있도록 국경 등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양미정 기자 ym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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