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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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보증 연장 프로그램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BMW 서비스 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BMW·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최초 인도일로부터 90일 초과한 시점부터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15% 할인을 적용한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 연장뿐 아니라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업계 최고 마일리지 수준인 5년/30만km의 보증 기간이 차량에 적용된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의 무상 보증기간 연장 혜택과 함께 모빌리티 프로그램, 전면 유리·타이어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츠케어 프로그램과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까지 차량 무상 보증기간을 연장하고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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