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를 방문하여 IT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농협 제공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를 방문하여 IT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농협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를 방문하여 IT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1994년에 설립된 보안 및 협업 중심의 B2B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통합 PC보안 솔루션 ‘오피스키퍼’와 업무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가 대표 제품이다. 이 회사는 “업무환경을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석용 행장은 “지란지교소프트가 국내 대표 B2B SaaS 플랫폼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기술력을 갖춘 IT 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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