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마티아스 스텐버그 글로벌 CEO 기조연설 ...29개 세션 이어져
헥사곤의 플랜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헥사곤 ALI는 24일 서울에서 '헥사곤 라이브 서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헥사곤ALI
헥사곤의 플랜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헥사곤 ALI는 24일 서울에서 '헥사곤 라이브 서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헥사곤ALI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헥사곤의 플랜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 헥사곤 ALI는 24일 서울에서 '헥사곤 라이브 서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헥사곤은 산업 디지털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행사엔 국내 건설, 석유화학, 제조, 전력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실무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29개의 세션을 진행했다.

헥사곤 ALI 마티아스 스텐버그(Mattias Stenberg) 글로벌 CEO가 기조연설하는 모습. / 헥사곤ALI
헥사곤 ALI 마티아스 스텐버그(Mattias Stenberg) 글로벌 CEO가 기조연설하는 모습. / 헥사곤ALI

헥사곤 ALI는 기업의 데이터 잠재력을 발견하거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법, AI 시대에 맞는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 ALI 글로벌 CEO가 헥사곤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미쓰비시 케미칼, 포스코 E&C, SK지오센트릭, 이수화학, LG화학, GS파워, 현대건설, 베올리아 등의 고객 사례가 공유됐다.

안수진 헥사곤 ALI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산업 프로젝트와 운영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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