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17.37%↑
[한스경제=권현원 기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전력공사에 대규모 가공선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장중 1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37%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전력공사(EVN)에 가공선 약 2000km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가공선은 베트남의 길고 좁은 지형을 따라 북부-중부를 잇는 주요 송전망에 활용될 전망이다.
권현원 기자 hwkwon@sporbiz.co.kr
관련기사
권현원 기자
hwkwon@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