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구글은 부산시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 특화 교육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스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 1회, 총 6회 과정이다.
'스타트업 스쿨'은 구글의 신생기업 대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 구글 재직자, AI 기반 신생기업 최고 경영자의 강연이 마련된다. 신생기업 사례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시하거나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올해는 부산시 공식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박정현 기자 awldp21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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