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다양한 산업 분야 디지털전환 이끈 AI, DX 최고 전문가로 평가
SK C&C의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Ackerton Partners)는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애커튼파트너스
SK C&C의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Ackerton Partners)는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애커튼파트너스

[한스경제=권선형 기자] SK C&C의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Ackerton Partners)는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진민 대표는 홍승민 대표와 함께 애커튼파트너스의 각자 대표로서 ICT, 바이오, 하이테크,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DX(디지털전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 AI(인공지능) 실행을 위한 종합 디지털 컨설팅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최 대표는 SK C&C의 국내외 디지털 팩토리 사업 확장과 고객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개발과 보급에도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올해 2월에 합류한 최진민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끈 AI, DX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AT Kearny, EY, IBM에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 제조와 서비스 산업 프로젝트와 전략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또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경영 혁신과 DX 사업을 이끌었다.

홍승민 애커튼파트너스 대표는 “최진민 대표는 각 산업과 고객의 특성에 맞춰 생성형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 기획, 실행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DX 전문가”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DX 성과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DX 혁신을 촉진하는 디지털 씽킹 파트너로서 애커튼파트너스를 더 성장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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