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북부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 토론, 사업화 성공사례 공유 등 네트워킹
바이오산업이 미래경제에 미치는 영향, 경기도-유럽간 바이오산업 교류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포럼은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갖고 있어 산업체, 대학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 간 교류도 이뤄졌다./ 경기도 제공
바이오포럼은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갖고 있어 산업체, 대학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 간 교류도 이뤄졌다./ 경기도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바이오포럼은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갖고 있어 산업체, 대학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 간 교류도 이뤄졌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경기산학협의체)’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산학협력이 혁신의 시작점이자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고양은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 지역이자 북부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거점으로써,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북부 바이오산업 발전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외부에 알리는 기회이자 경기도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라며 “북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이아는 정기적으로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등 주제를 정해 정례 교류회(GAIA-day)를 겸한 포럼을 열고 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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