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全 계열사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농협금융 ESG 경영 가속화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H농협금융의 전(全) 계열사가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경영을 통해 ESG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경기 양주 백석읍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은행 양주시지부 및 백석농협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양파 재배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을 위해 함께 땀 흘리고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땀흘릴 것이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금융은 전(全) 계열사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동참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
관련기사
- KB스타뱅킹,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모임통장부터 알뜰폰 요금제까지'
- '금리부터 포용까지' 갈 길 먼 인터넷은행 메기효과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직원과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
- KB금융, 846개 영업점·고객센터에 ‘무더위 쉼터’ 운영
-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국민은행]① 'No.1 종합금융플랫폼' 도약한 'KB스타뱅킹'
- 신한은행, 소상공인 경영 지원 박차…'SOHO사관학교’ 개강
- 신한은행, 무보와 중소·중견 해외시장 진출 지원
- 286만 개인·자영업자 신용사면 혜택…'신용평점 상승'
- KB국민은행, ‘KB인재양성’ 통해 4150명 청소년 장학금 지원
- NH농협은행,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사업 수행
- NH농협은행, 올원뱅크 금융상품몰 개편…"최상 상품가입 여정 제공"
- NH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액티부키와 농촌경제 활성화 '맞손'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