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유한양행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유명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해 현숙의 인기곡 '춤추는 탬버린'을 개사한 이색적인 광고가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신동엽의 올라댄스를 시작으로 고함량 아르기닌 라라올라를 복용한 직장인, 학생, 여행인이 날아오르면서 하루의 활력을 얻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라라올라’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1일 1회 용법인 라라올라액 20mg에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5000㎎(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수화물로 5290mg)이 함유돼 있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과 아미노산 결핍상태 회복의 보조요법에 효능을 가지며,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피로가 쌓여 무기력해지기 쉬운 직장인, 체력 저하가 걱정되는 여행을 앞둔 사람, 장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효과적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동엽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라라올라’의 장점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부터 TV광고와 함께 ‘라라올라’를 알릴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20ml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