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부산 동구 구봉경로당 찾아 삼계탕 및 가전제품 기부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3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구봉경로당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및 가전제품(전자레인지)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오세윤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자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매년 농번기에 적극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 도서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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