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4년부터 전 세계 다양한 지역 9번 찾아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코스닥 상장 보험대리점(GA)인 인카금융서비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2023년 ITA 해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TA(Incar Top Advisor) 해외 컨퍼런스는 인카금융서비스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 실적 영업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다. 꾸준히 선발된 ITA들에겐 명예 임원 직책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A 해외 컨퍼런스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다. 태국 치앙마이·라오스·베트남 다낭· 피지·러시아·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9번 개최했다.
올해는 '뤼미에러 드 아너 : 명예의 빛'이란 주제로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에서 4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에펠탑·개선문·루브르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한 ITA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2024년 슬로건 'Only One Top'에 걸맞게 뛰어난 설계사들에게 업계 최고의 대우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기업형 GA로 꼽히는 인카금융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후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박종훈 기자 plisil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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