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09년부터 총 12회 최우수등급 달성
중소기업·청년 인재 맞춤지원 높은 평가 받아
중소기업·청년 인재 맞춤지원 높은 평가 받아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까지 총 12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돕는 ‘업의전환’, 에너지·IT분야의 청년 인재를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 1대1 맞춤형 구매상담회인 ‘찾아간데이·온데이’ 등의 노력으로 동반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문 사장은 “협력사의 동반성장 노력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 신규 사업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방안을 찾아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ysh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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