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개월간 비정기적으로 게재…48시간동안 확인 가능
카카오는 카카오톡 '펑'에서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카카오톡 '펑'에서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 카카오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 ‘펑’에서 춘식이가 만든 짧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요즘 춘식이’는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해 춘식이의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로 펑 게재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볼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라는 콘셉트에 맞춰 표지, 본문, 크레딧 총 3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펑’에 등장하는 ‘춘식이’ 채널에서 4일부터 2달 간 비정기적으로 게재된다.

이날 공개한 창간호는 춘식이가 에디터인 본인 스스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독자 앙케이트 등의 코너도 운영한다. 춘식이의 팬덤 ‘춘장이’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영역을 펑과 춘식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련했다. 춘장이들의 근황을 묻는 말풍선에 자신의 근황을 넣어 업로드하면 된다. 이 중 선정된 글은 다음 호 부록에 올라가게 된다.

김정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